2006.09.17 01:32

밥먹다가 날 샌다......OTL



 어머니에게 스스로 돈을 벌어 학교에 다니겠다! 라고 큰소리 뻥뻥 쳤기 떄문에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게 된 본인. 하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르바이트인지라(...) 제시간에 가지 않으면 짤릴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속에 이번 2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행이도 학원 시간표가 먼저 나와주었다.

 초딩 수업이 월, 화, 금요일은 5:30~6:15타임에 잡혀있고, 수, 목요일은 4:45~5:30분에 잡혀있었다. 으엑! 그렇다면 내가 살 길은 역시나 수강신청을 빡빡하게 해서 일단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뽕은 다 뽑아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미련하게 23학점을 신청. 그래서 이걸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하다..... 덕분에 뼈빠지게 고생한다.

계획대로 잘 짜여진 시간표;



 역시 3시에 끝내기를 잘 했어! 속으로 만족을 했지만; 전공과목은 으례 컴퓨터이니 1시간정도는 공강을 남겨주리라.....생각을 해서(..성공적이었다!!) 결국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렇다! 2시간수업만 몰린 요일!















 월, 금요일이었다ㅠㅠㅠ














 이녀석들은 내가 우찌 할 수도 없었다. 특히 금요일 3-4의 Jane(Kirk라고 써있지만 영어회화 선생은 두명이다. only영어수업;)은 참여도를 중요시해서 꼭 우리가 미국의 초등학생처럼 참가, 글쓰기 말하기, 읽기, 칠판쓰기식등의 여러 수업을 하게 된다.

 아놔 그런데 11시에서 12시 50분까지가 원래 수업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 Jane은 1시에 끝내준단 말이다ㅠㅠㅠ 어학원에서 공학관까지 달릴려면 그래도 2-3분은 껴있어야 한단 말입나다유ㅠㅠ

 게다가 월요일. 사상의학 교수는 참 좋아서(.....지난주엔 침도 맞았다-_-) 널널한데.........................-> 마음을 잘못 먹으면 교육심리 과목이 gg될 수 있다는 아주 재수없는 단점이.......엉엉.......있다는 것이다 ㄱ-

 결국 금요일은 그나마 일찍 끝내주는 한국경제시간에 마구 달려서 밥을 먹기로 결정(...)했고, 월요일은 아직 한 번 시험삼아 먹어봐야 결론이 날 듯 하다. 으윽 ㅠㅠ 역시 밥심으로 사는 나에겐 밥먹는 시간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엉엉

'::일상속 >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2) 2006.11.24
오늘의 뻘짓  (4) 2006.10.01
밥먹다가 날 샌다......OTL  (6) 2006.09.17
어제의 사제(師弟) = 오늘의 동료????????????  (2) 2006.09.04
만족  (2) 2006.07.02
미분과 적분  (0) 2006.06.17
Trackback 1 Commen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