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13:01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


가슴 안에 맺혀 있는 모든 생각들을 글로 풀어낼련다.
글자건 문법이건 상관없이 그냥 풀어낼련다.

어떤 기분이건 어떤 생각이건 어떤 마음이건 상관없이.
내가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든 내가 오늘 어떤 기분으로 있었든
그 모든 것들이 오늘 나를 지배하지 못하듯이
그 모든 것들은 내일의 나를 조일 수도 없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마구마구마구마구 괴로웠던 그 마음도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하나하나하나하나 설레기 시작했고

으악으악으악으악으악으악
나를 조여왔던 한 마디의 말 조차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한 조각.

한 조각의 파편처럼
그냥

사라진다

나도 그런 하나의 한 조각의 한 사람이었던 것인가

하지만 그냥 그 조각이라도 좋다
조각이 모여서 하나의 세상이 되니까

그냥 이 조각이 더 하염없이 밝고 푸르게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며
즐겁고 신나게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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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10:24

인터넷이 된다는 거,

아마 나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 어제 소리가 나오지 않고 인터넷이 되지 않았던 몇 시간은
너무 답답하고 미칠 지경의 시간이었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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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3:12

자괴감 vs. 자신감

자괴감 vs. 자신감

괴와 신이라는 단어 딱 두개만 바꿨을 뿐인데, 이 의미는 정말 너무나 다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의미든.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도 어느덧 몰려오는 답답함과 외로움은 나를 달랠 재간이 없고,

힘들다고 생각할 때 한켠 흘러나오는 감사의 시간은 나를 위로해 준다.


그나마 여기까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도 이들이 있어서니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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