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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3.20 오랜만의 용산역! (12)
  2. 2006.03.13 블로깅. (6)
2006.03.20 01:20

오랜만의 용산역!



용산역에서 슬쩍.




 오랜만(...은 아니지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요즘 항상 가는 곳을 로테이션 했다고나 할까. 이연님(...이제 서은님인가.)과 함께 슬쩍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지난번 야수파 미술 감상도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망할 철도 파업(...) 덕택에 결국은 gg치고 다음 기회를 노린 게 이번주가 되었네요;3 <- 솔직히 이것마저도 급조된 것이라서 문제긴 했었지만...........;


 무엇보다 제일 염려했던 건 힐을 잘 신고 오시는 이연님을 배려해 저도 힐을 신어볼까 했지만 중요한 건 !! 집에 힐이 없군요..........; 그나마 있는 게 구두랍니다(씨익) 운동화와 구두를 고민하다가 저 옷과 청치마와 구두를 신고 갔었어요. 하지만 ............................PTL '살'.........덕택에 좀 맵시(?)는 살아도 생활(!)은 불편했던 하루였습니다. 암튼 결국 이연님은 6cm나 되는 힐을 신고 오셨어요. 전 구두(...) 였지만; <- 결국 나가떨어지셔서 무지무지 염려했었습니다.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슬쩍 제 사진만 올렸구요(...) 저 어때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다고 할까. 이왕이면 전신이 나왔음 좋았을텐데-_-;; 전신은 아니고 상반신이라도 나름대로 만족할만해서 한번 올려보고 싶었어요.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은 우에에에에ㅔ에에에에엑ㄱㄱㄱ 왜 맘에 하나도 들지 않는 건지 .

 암튼 저 사진을 자세히 관찰하니까 왜 여자들은 귀걸이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전에는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는데, 저 귀 아래가 허전한 게 느껴져요. 실은 2주전에 귀를 뚫긴 뚫었습니다. 중학교 때 뚫고 나서 알아서 막혔던 귀를(........그 전에 끔찍한 일화가 있었지만, 나중에 포스팅해볼게요;) <- 귀걸이 사줄테니까 뚫어!!! 에 넘어갔습죠. 네네.


 원래 이연님의 목적은 바로

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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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01:19

블로깅.


 슬슬 시작해 볼까요? 다~ 진짜 다~ 귀찮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어요. 동기는 아주아주 화끈한데? 중간에 시무룩...... 해지고-_- 끝에 가면 갈수록 귀찮아....... 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하루하루의 일상.


 그래도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 보니 본인의 홈페이지를 눈팅만 하고 도망갑니다. 대학생이 되었더니 더 귀찮아지고 움직이기 싫어지고 그래요. 아직도 전 방학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있거든요:3


 실은 무슨 과제가 있습니다. 두개는 발표 과제고 하나는 조사 과제인데요, 발표 과제는 아직 (...) 귀찮아서 안했고, 조사 과제는 몇시간 뒤 수업에 필요할텐데 그것 역시 귀찮았고(...) 괜히 깐깐하고 무서워보이는 선생에게 한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놀고 먹고 학점만 잘 받으려는 멍멍이같은 심산이랄까요;



 사람 만나는 거에 취미를 붙여서 돈도 남아돌지가 않네요.

 며칠전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짝꿍한 친구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코난 동호회에서 같이 놀던 친구와 같은 학교를 나왔더라고요; 그것도 같은 과(-__머엉) 그리고 연대 치대를 목표로 공부한다고 재수학원에 당당히 입성하셨습니다! <- 놀고 먹는 누구와는 너무 다르죠;

 하루 전엔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이 놀았던 친구를 만났어요. 제가 그 친구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뭐랄까....... 환경도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하고!?!??!? 결국 그 친구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더라고요! 웰컴 투 서울! (너가 대학을 서울로 다녀야 그 말도 하는거야;;;;;;;;) 그래도 그 친구의 천부적인(?) 남자 꼬이기 기술은 참으로 멋졌습니다; 언젠 누구 사귄다고 하더만 며칠이나 지났다고 다른 분이시니(...)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또 벙개-__.................................

 네넵. 모든 벙개는 제가 주도합니다. "나오실래요?" 라고 물어봐서 연락 없으면 당장 콜_-_;;;;;;;;;;;;;;;;;;;;;;; (그래도 제가 여자인지라 여자분은 두명은 있어야 해요ㅠ_ㅠ 그래야 모든 벙개 참여 가능-_-) 수요일인가 같이 다니는 친구들 중에 언니 한분이 졸리다고 학교를 안나오시는 바람에<- 남자들 사이에서 걸어가기 민망하고(...-__)? 뭐 그냥 ...........OTL스러웠는데 나중엔 그런 거 즐기겠죱.-_-
<-그래도 아직은 학교 남녀 비율은 환상의 5:5!

 아니 근데 정말 놀랐다고요. S대 06학번 분이 있으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곳 식당은 자장면이 천원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가서 얻어먹어야 하겠습니다 으흣; 역시 규모나 뭐나 봐선 한국에서 최고인가/! 그래도 수능 성적 보니 다른 S대정도는 가실 성적이셨네요(억) 난 도대체 고등학교때 뭐하고 놀고 먹은거지.............-__



 아직은 출발선이니까 사람들의 변화한 모습을 잘 모른달까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상의 차이도 사람을 더 모르게 만드는 걸까요? 음.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미래는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서 나타난다는 역사의 철학을 생각하면 할수록 요즘은 역사에 빠지고 있어요. 교양 과목으로 신청한 "독일의 이해" 나 "동아시아사의 이해" 는 제가 고3때 주구장창 파고 놀았던 세계사의 심도 놀이니까요.


 뭔가 심도있게 배운다는 건 정말 짜릿한 건데, 어느 순간 가면 너무 귀찮고 졸리고 이렇게 되는 게 정상인가 봅니다. "끈기"가 있어야 뭐라도 할텐데-_- 이젠 아아앙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귀찮습니다.





 교보문고 잠실점이 생긴 덕택에 집에 가는 길이면 항상 그 곳에 들러서 핫트랙스에서 충동구매(!) 도 하고 신간도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한두시간 구경하고 가는 것 같아요. 뭐. 저의 개강 첫주는 그랬습니다. 둘째주나 셋째주나 넷째주나(...) 뭐 거의 그럴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많이 졸립니다. 딱히 음주를 한 것도 아니고(...마시는 거 별로 아니 아주! 안좋아해요-__) 있어도 도망가고;;;;;;;;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어요-_- <- 넌 무슨 복이 있길래 매일 돌아다니기만 하니? 왜 엄마가 그러셨겠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방학같은 대학생 재미있습니다;;;;;;;;;;;;; 더 나태해지는 게 문제라면 문제. <-내일 제대로 일어날 수 있을지가 걱정. 실은 아직 과제도 못했습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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