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想念)'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4.17 041709 (2)
2009.04.17 13:11

041709

No one lives instead of me. 

I really knew about that. 

But I can’t stand at all. 

Why it comes like that?

I don’t know.

 

I’m , still, wondering about between computer programming, and helping people.

But… I still like to talk about computer, really.

And I think computer is valuable field to live with. 

I’m not sure about welfare, poverty, and political issue; ya, they really make people easy.

 

꿈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그것은 노력하지 않아서이다

준영이는 자신이 이룬 꿈을 통해 말하고 있다

당신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수학을 정복하며 준영이가 얻은 것은 단지 성적이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힘이다

그것은 앞으로도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実は本当にわからない。私の夢、私の希望、私の未来。

私は今、知らないけど、神様は知ってる。

でも、大事なことはそんな自身を、今の私自身が作っているのだ。


    갑자기 엄청 한국에 가고 싶어졌다. 아니, 자주 있는 이런 마음이다. 지금 나에겐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나라, 그 이름 나의 조국 한국. 우리 엄마, 아빠, 동생을 비롯한 나의 사랑하는 친구 윤지, 사야도 있는 그 곳. 그곳에 간다고 상황이 많이 바뀔까? 

    오늘 Bushra와 이야기를 했다. 이라크에서 온 그녀는 학교 영어 선생님이었으나 미국과의 길고 긴 전쟁의 영향으로 극도로 불안해진 내정 상황 때문에 결국 10여년 전, 망명을 결심했다.(망명이란 표현이 맞겠지.) 우여곡절을 통해 미국에 온 건 10개월 전. 나와 비슷한 시기다. 

    한국도 지금도 계속 전쟁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도 일본인들과 마찬가지로 외모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에 집중하고 있다. 화려한 학력, 화려한 외모, 화려한 집안배경... 슬펐다. 우리 나라도 이라크와 같은 상황에 있지만, 그 나라는 여기저기 폐허 상태이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 아픈 사람들, 슬픔과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왜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거에 집중을 하고 있을까. 지금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무엇을 보고 분노해야 하는지. 그런 걸 왜 알지 못하는 걸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학력, 화려한 외모, 화려한 집안배경이 무슨 소용일까?

    모르겠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거에 대해, 이렇게 내가 힘들 때면 자꾸 생각한다. 선교사로서 살고 싶다는 비전은 2006년 이후로 한번도 흔들려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무엇을 통해 일해야 하는지 자꾸만 망설인다. 그 때는 한국에서 컴퓨터 전공을 해서 미국 대학원을 나와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경력직으로 개발도상국(하지만 복음화율이 전혀 높지 않은 곳인)으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다. 아니면 컴퓨터를 가르치는 교수로 가던지.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나와 달랐다. 2010년 아니면 2011년에 계획했었던 미국 유학을 2008년으로 앞당겨 주셨고(대학을 마치지 않은 채였지만) 그리고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또, 2007년부터 시작했던 소그룹(셀, 목장, 구역 등) 리더로서의 삶을 여기서도 똑같이 살게 허락하신 걸 보면... 벌써 2년째다. 감사하다. 그리고 4년 전과 마찬가지로 훈련을 똑같이 받게 허락하여주셨다. 한국에서의 훈련과 미국에서의 훈련은 확실히 다르지만, 그래도 받을 수 있는 자체가 감사하니까. 왜 나의 전공도 컴퓨터가 아니라 간호사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목사님의 사모님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셨는지. 한국에서처럼 선생님으로서 돈을 버는 게 아닌 가발 가게에서 흑인 손님들을 도우며 영어를 배우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학비를 마련하게 도우셨는지. 

    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로 나를 만지시고 계신다는 건 알 수 있다. 시간 관리 계획은 엄청 세우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는 나. 하나님께선 그런 나를 미국에 보내셔서 그 시간을 다루시는 기회를 주셨다. 

    그런 생각도 자주 한다. 왜 나는 이런 걸 불평 하고 있을까? 왜 이런 것 때문에 더 중요한 걸 잃어버리는 걸까? 나에게 중요한 하나님 말씀을 잃어버리는 걸까? 하나님 말씀에 붙어 있다면 이런 가지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도 가끔 이렇게 회의가 밀려오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슬플 정도로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기 때문일까? 가끔은 영어 공부를 좀 더 하고, 토플 점수를 만들고 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많이 밀려온다. 결국 방법은 없다.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그게 모든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바람일테니까. 휴.

'::일상속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 11, 2009, Sunny  (0) 2009.05.15
4/28/09 Tue, little chilly  (0) 2009.05.15
041709  (2) 2009.04.17
불현듯 생각난 여행.  (0) 2009.02.20
유학생으로 사는 것.  (0) 2009.02.17
11/13/08  (0) 2008.11.14
Trackback 0 Comment 2